강아지 고양이 죽이는 볼드모트 사료 제조사 리스트 알아보기 (로얄캐닌 인도어,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로얄캐닌 키튼, 로얄캐닌 유리너리, 로얄캐닌 힐스, 퓨리나)

요즘 애완 고양이들이 갑자기 신경병 근육병으로 숨지는 사건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특정 업체에서 파는 사료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먹으면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신장 질환으로 죽게되는 일명 '볼드모트 사료'를 조심해야합니다. 오늘은 볼드모트 사료 제조사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드모트 사료란

출처 :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올해 1~4월 동안 특정 제조사에서 생산한 사료를 먹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료가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나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료가 원인인 것으로 특정되었는데요.

 

문제가 되는 사료들이 특정되더라도 그 제품명을 밝히면 고소나 고발 등 법적 분쟁의 우려가 있어, 반려인들은 이 사료들에 소설이자 영화인 <해리포터>에 나오는 악당 볼드모트의 이름을 붙혔습니다.

볼드모트 사료 피해 현황

출처 : 동물보호단체

반려묘 반려견들은이 볼드모트 사료를 먹어서 급성질환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는 전국적으로  300여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중 100마리나 숨졌다고 합니다.

볼드모트 사료를 고양이가 먹으면?

출처 : 동물보호단체

고양이나 강아지가 볼드모트 사료를 먹게되면 하루만에 급성질환으로 신경병증, 근육병증이 생셔서 누워서 고개도 못들고 온몸에 힘이 빠진 상태가 됩니다.

 

만약 볼드모트 사료를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증상을 빨리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질병이 의심되면 먹이던 사료의 제조일자와 성분을 사진으로 찍은 후 동물병원에 제출하고 초기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볼드모트 사료 증상

출처 : 동물보호단체

고양이들이 볼드모트 사료를 먹게 되면 생기는 증상에는 식욕 저하, 기립 불능, 몸 떨림, 붉은 소변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시고 하나라도 해당되거나 의심되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하셔야합니다.

볼드모트 사료 제조사

정확인 제조사는 거론할 수 업기 때문에 불명이지만, 해당 증상은 국내 브랜드의 사료회사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내 브랜드를 조심하시고 안정성이 확보된 해외 브랜드 사료를 급여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로얄캐닌

특히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로얄캐닌의 제품이 안정성을 오래 인정받아서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안전하고 검증된 사료들만 강아지 고양이들한테 먹이시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