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 컴퓨터공학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Physical Address(MAC Address), Logical Address(IP Address), Port Address

주소에는 physical address, logical address, port address 등이 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지 위해서는 위의 physical address, logical address, port address 세 개의 주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physical address는 MAC 주소라고도 불리는데 physical address가 왜 필요할까? 10번이 87번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상황이다. 발신과 수신이 둘 다 이더넷(유선 네트워크 시스템) 즉 local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MAC주소를 사용하게 된다. 10번의 정보가 이더넷을 통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컴퓨터들은 정보(Frame)의 목적지 주소가 자신과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지나쳐보낸다. 목적지와 일치하는 87번 만이 정보를 ..

2021. 9.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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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X의 역사

UNIX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UNIX는 고급언어(C언어)로 작성된 최초의 커널, 즉 운영체제이다. 커널을 중심으로 shell, application, library, utility 들이 하드웨어와 소통할 수 있다. 과거에는 커널을 어셈블리어로 작성했는데 최초로 C로 작성한 것이 UNIX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hierarchical file system 즉 루트 (/) 디렉토리로부터 계층적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UNIX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다. UNIX는 모든 것을 파일로 취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으로 인해서 하드웨어가 달라도 적용할 수 있는 Portable(이식성)이 높으며, Interactive(대화식), Time-shared(시분할 시스템), Mul..

2021. 9. 2. 06:07

개발 · 컴퓨터공학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OSI 7 계층의 구성

OSI 7계층을 분리해놓은 이유는 각각의 역할에 대한 모듈화를 하기 위함이다. physical layer (물리 계층)은 각 비트들을 전송매체에 담아 다음 노드까지 보내는 일들에 관련된 일을 진행한다. 변조나 복조과정 등이 일어난다. 나머지 계층에 역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위 사진과 같고, 이는 나중에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 처음에 TCP를 디자인할 때 위와 같은 5개의 계층으로 디자인하였으나, ISO에서 네트워크 간 연결을 위해 만든 것이 7계층이다. 네트워크 연결방식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으나 현재는 인터넷이 주로 남아있는 것이다. 각 레이어(계층)별로 하는 역할을 알아보자 피지컬 레이어는 비트들을 전송 매체에 전기신호로 바꾸어 보낸다. 인코딩이나 변조/복조 관련된 것들이다. 데이터 링크 레이어를..

2021. 9. 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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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TCP/IP의 계층은 왜 있는가?

다음과 같은 7개의 계층으로 되어있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끼리는 쉽게 통신할 수 있으나,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하다. 이때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장비를 Router(라우터)라고 한다. 이 라우터를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정보를 전송한다. 왜 이렇게 층을 7개나 두었을까? 예를 들어 택배를 배송하는 과정에 빗대어 보자. 택배를 맡기면 각 지역에 있는 서브터미널에 택배가 도착하고, 서브터미널에 모인 택배는 허브터미널이라는 대형 터미널에 도착한다. 각 지역에서 보낸 택배들이 허브터미널에 모이고, 이 허브 터미널에 모인 택배를 각 택배의 배송 지역과 가까운 서브 터미널로 운송한다. 그 후 서브 터미널에서 배송지로 전달이 되는 것이다. 이번엔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2021. 8. 31. 17:35

개발 · 컴퓨터공학

Lerp와 LerpUnclamped는 뭐가 다른가? (difference of Lerp and unclamped lerp)

프로젝트를 하며 자연스러운 카메라 이동을 구현하면서 Lerp와 LerpUnclamped의 차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 물론 Dotween을 사용하면 쉽겠지만, 특정 물체를 쫓아가는 단순한 움직임이기 때문에 굳히 사용하여 부하를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았어요. ) 평소에는 un clamped라는게 있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보게 되는군요. https://www.reddit.com/r/Unity3D/comments/6kqy86/vector3_lerp_vs_lerpunclamped/ Vector3: Lerp vs LerpUnclamped um... After reading the documents(which is essentially identical) I still don't und..

2021. 8. 16. 11:43

개발 · 컴퓨터공학

Animation Component AddClip이 되지 않는 문제 - The animation state "~" could not be played because it couldn't be found!

최적화를 하다가 Animator 컴포넌트가 오브젝트 마다 들어있는 것이 프레임 저하의 원인이 되어서 Animator가 아닌 Animation 컴포넌트로 바꾼뒤 Animation에 AnimationClip을 넣어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코드상의 문제가 없고, 심지어 같은 방법으로 새 프로젝트에서 테스트를 해보아도 잘 되는데, The animation state "애니메이션 이름" could not be played because it couldn't be found! 에러가 뜨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서 계속 unity forum을 뒤지다 보니 겨우 발견한 해결방법은 AnimationClip의 Legacy값을 true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AnimationClip이..

2021. 5. 24. 08:00